오늘은 봉사가있는데 예상치못한 봉사야근으로(친구가 일하는 곳에서 함께 당직서면서 일하기.......리얼 봉사.....) 부랴부랴 집와서 미션운동했습니다 ㅎㅎ
갑작스럽게 밤늦게와서 저녁으로 먹을게 없다보니 다른 선생님이 주신 훈제계란과 혹시 모를간식으로 준비한 배불리젤리 뿐이군요......후,...... 아. 친구가 준 허니브레드반조각도....ㅎ. 그래서 오늘은 먹은게 많이부족하답니다 ㅠ ㅜ
아. 그리고 제가 요새 살이 안빠져서 고민이었는데 아무래도 밀가루를 요즘 너무 먹지않았나 싶어요. 통밀이라도 하루 한개씩먹고 있다보니 그런거같아요.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때는 밀가루고 자시고 쳐다도 안봤는데 지금은 자꾸 눈길을 끄네요. 흑....나의 밀가루 .... 다시 안녕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