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진짜 맛나게 먹고 힘내고 왔어요.^^ 추어탕만 먹었음 칼로리가 높지 않을텐데 반찬류 좀 먹고 뻥튀기가 서비스로 나오는 곳이라서 추억의 뻥튀기 두 장 먹었더니 밥 안 먹은 효과가 없네요.ㅋ 그래도 든든하게 먹고 오후 맞이합니다~^^ 날이 꽤나 더워졌어요. 다들 지치지않게 몸보신하세요!!^^
힝향 저도 못먹었었는데 10년전 둘째 임신하고는 한 번도 먹지않았던 추어탕이 땡기더라구요. 그 때 시어머니가 손수 해줬던 추어탕이 진~~~~짜 맛있었어서 그 뒤로 비슷하게 맛난 곳 찾다가 찾은 곳이 여기에요.^^ 그 뒤로는 종종 생각날 때 몸이 좀 허할 때 먹으러 가는데 진짜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