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1.9kg가 빠지는 말잇못 행복❤
반대로 생각해보면 얼마나 살이 뒤룩뒤룩 쪘고 살찌는음식만 먹었다는 얘기인가ㅠㅠ 아침의 행복과 반성을 깊게 되새겨야 했는데 출근해서 일하다보니 된장리조또가 윤기를 촤르르르 뽑내며 그위에 가니쉬로 얹어진 돼지불백이 저 좀 먹어주세욥! 하고 실실되는 모습을 1시간동안 관찰하다가... 결국 나는 아침에 좋아라하며 쪄낸 포실포실 감자를 못본척하고 된장리조또 한~그릇을 먹었다지요😂 오늘! 김비서 보면서 싸이클도 열심히 탈거고 내일은 꼭 계획한 식단대로 먹으리라 다짐하면서 잠시 잠깐 행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싸이클을 타는데 첫날보다 더 힘들고 땀도 많이나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지만 잘 참고 (눙물...ㅠㅠ) 한시간 채웠다 근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칭은 포기하고 앓아 눕는식으로 잠들었네ㅠㅠ 1일1똥 하던 나에게 변비가 온건지 오늘은 1똥 못했다 괜히 찝찝해 내일은 쾌변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