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막 야식으로 풀고 그랬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그냥 맛있게만 먹었지 스트레스는 안풀린...ㅠㅠ 라면 2개+통양파 1개(작은양파는 2개)+계란 2개+대파+후추 파바박, 참깨도 파파박 뿌려서 먹었죠. 무슨 푸드파이터 훈련하는 줄...^^; 저는 그냥 게을러서인지 요새 스트레스 받아도 그냥 잠자요. 장이 안좋아서 저녁을 잘 못먹는것도 한 몫 있구요. 8월까지컷팅님 말씀대로 업무에 대한 문제를 개선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구요. 이게 어려우면 건강한 음식을 간식으로 먹어서 포만감을 늘려 건강에 해치는 폭식과 야식을 막는 좋은 방법이에요. 견과류나 고구마 간식으로 먹기, 물 많이 마시기, 보조제 도움 받는것도 폭식과 야식을 했다는 속상함을 줄이는 방법이에요.(이렇게 속상해하는 것도 결국 스트레스고 악순환이에요) 전날 많이 먹었으면 다음날 아침을 건너뛰어서 공복시간을 늘려 더이상 필요이상의 영양이 쌓이는걸 막는다던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