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언니야. ㅎㅎ소원을 말해봐....
오제 일기를 올리다니. 향기 언니. ㅎㅎㅎ무조건 들어드리기로 한거 지키야겠네. ㅋㅋㅋㅋㅋㅋ
어제는요. 아침에 맥모닝 하나 만들어서 탄산수랑 먹었어요.
한동안 요가를 멋가서 내내 스트레스에 쌓여 있다가 터질거 같아서
일도 다 팽개치고 요가원갔어요.
릴렉스하게 두타임. 60분 70분 수업. 들었어요
그리고 저녁. 식구들 저녁인데. 전 저기서 볶음밥 밥공기 1그릇. 브로콜리 샐러리 파프리카만 먹었어요
오래간만에 스트레칭과 코어를 했더니 식욕도 없더라구여. ㅎㅎㅎㅎ
몸도 가볍고 속도 가벼운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다시 가게를 가서. 일에 파묻혔내요. ㅠㅠ
야간조랑 같이 일해서 집에돌아오니. ㅠㅠ 1시반. ㅡㅡ
파김치 돼서 씻고 곯아 떨어졌어요.
오늘 아침. ㅎㅎㅎ간만에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나서 작은 아이랑 뒹굴다가 스콘이랑 커피로 아침 먹었어요.
오늘저녁 작은 아이 생파 인데. ㅎㅎㅎㅎ가볍게 넘어 가야할텐데.
벌써 걱정이네요. ㅠㅠ
글구. 언니. ^^맨날 그룹방 들어오기!!!!! 약속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