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틀동안..저걸 다 폭풍 흡입하고...
오늘 아침 체중계에 올라서니..무려 2.5킬로가 쪄있더군요.
열흘 고생하고 3.8킬로 뺐는데...
하...하하...하하하하....
축구가 웬수...
아..입에 단짠이 들어가며 삼켜도 된다는 생각이 들자 정신을 잃은듯..
정신차려보니 빈접시였어요ㅜㅜ
왜그랬을까...왜그랬을까...
이틀만에 2.5킬로라니...와..정말 당혹스럽네요ㅜㅜ
우울하게 아침 시작합니다ㅜ
돌아오는 주말에 온가족이 모이는데..
그때까지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ㅜㅜ
토요일 아침으로 돌아가고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