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안개비가 내려 오랜만에 대학 캠퍼스 운동.
(안개비 정도야 오랜만에 캠퍼스 운동한다니 무시하고 신났음)
2시간 동안 캠퍼스 4바퀴 돈 후 헬스장에 들려
무산소운동 30분 후 오랜만에 공복 몸무게 잼.
어제 헬스장은 당당히 빠짐. 밤 9시 30분에 쓰러져 잠.
157.8cm 건강검진 키 (헬스장 키는 156~158 지멋대로임)
드디어 !!!!!! 10일만에 노력의 결실을 맺다.
47.9-> 47.3 ♡
남은 20일 동안 46.2를 향해 달리자 ^^
46.2까지 뺀다면
4개월까지 10~12키로 뺀 내 자신을 칭찬해 줘야겠다.
오늘은 불금이기에 또 1500칼로리 이상은 먹어줘야지.
보상으로 아침 아메리카노에 초코바 하나 물어야지.
물론 칼로리 체크는 당연히 필수. 치팅데이는 나에겐 없다.
역시.. 뭐든 꾸준히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