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 3년차 27살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고3때, 일본어학연수를 다녀온 23살 이후..
살이 8~10kg가 불어나, 운동이나 식이요법은 1도 모르니,
헬스장에서 런닝머신만 주구장창 달려서 뺐습니다.
20살 때는 런닝머신만 뛰고도 빠졌지만, 24살 때는 가르시니아도 먹어보고, 다이어트 쉐이크도 먹고 했었네요.
더 빼진 못해도 잘 유지했었는데, 힘들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갖은 야근...불규칙한 식사, 체력저하 등)
사람답게 살자하고 이직했는데 이번엔 마음이 너무 편했는지, 살이 어느새 10키로가 다시 불었네요ㅠㅜ
4월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자주 만나고 너무 좋아졌는데, 제가 너무 동생같고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꼭 외모탓은 아니겠지만,
다이어트 성공해서 외모에 자신감을 더 키우고! 예뻐져서!
다시 한 번 그 사람 앞에 서보고 싶어요~
아니 꼭 그러려고 합니다! (9월이 생일이라서 그때가 D-day 입니다.)
나름대로 매일마다 공원에가서 30분~한시간씩 걷고,
식단이나 식사량 조절을 하고는 있는데,
비슷한 식단이 반복되고 약간 번거롭다보니~ 다른 대용식품도 먹어보고 싶어요~
체험기회 주시면 좋겠습니다~(장기 고객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