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말은 역시 자신을 시험들게 하는일 투성이..
의지. 다짐...무진장 요구되는 날이 주말인듯..
오늘 아침을 밥으로 간만에 배부르게(?!)먹었어요.
막 장신줄놓고 먹은건 아니지만 배가부르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반찬을 골고루 먹었어요.
그랬더니 점심시간이 한참 지났어도 배가 안꺼져서리..
점심때 둘째 좋아하는 물만두를 에어프라이어로 구웠어요.기름에 굽는거 보다 기름기도 적고 담백해서 좋아요.
더불어 나도 몇개 먹었어요.
먹고싶은거 먹은날인데 그래도 1000칼로리 안되게 조절은 했네요..
(1000칼로리 식단은 2월 다이어트 시작하고 3월부터 하고 있어요.. 첨엔 배고프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이상 먹으면 도리어 속이 안좋고 소화도 안되고 힘들더라고요..)
주말엔 런닝머신을 못하는데 아침에 나름 과식(?)을 한관계로 낮에 잠깐 런닝머신을 했어요.
그리고 저녁에 미션운동.
글 올리고도 자기전까지 강하나 하체스트레칭이나 플랭크같은건 티브이 보면서 합니다.
주말은 의지와 다짐을 수시로 합니다.
안그러면 정신줄 놓고 확 먹어버릴까바..
저도 조만간 빨간날이 다가오는지 달달한것들이
확 땡기기 시작하네요..
사러가기 구찮아서 아직은 참고있어요^^
(이럴땐 구차니즘. 게으름이 도와주는듯)
주말 잘 보내고 또 한주를 맞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