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년이 다되어 갑니다.
*2018년도
80키로에서 1년만에 63키로
식단 단백질위주 1000칼로리이하섭취에서 연말부터 일반식하면서 1500칼로리이하로 섭취.
유산소:근력(웨이트)=9:1
*2019년
63키로에서 1월부터 웨이트시작.
유산소:웨이트=7:3(상반기)
런닝머신 달리기 걷기해서 1시간 500칼로리가량.
웨이트 빡시게 1시간.
집에와서 홈트1시간 바짝.
자기전까지 프랭크. 홈트 중간중간에 하기
유산소:웨이트=5:5(하반기)
식단은 1500칼로리내에서 일반식.
되도록 6시이후엔 금식.
현재 60키로.
*결론
2018년 일년동안 체중감량은 많이했는데 2019년들어서 도리어 운동량은 늘었는데 체중감량은 더디게 진행됨.
체지방량은 쬐끔씩 줄어들고 근육량도 쬐끔씩 늘거나 그대로..
물론 눈바디는 근력운동전과 비교해서는 탄탄해지긴했음.
체중을 5키로만 더 감량하면서 근육량을 늘여 탄탄한 몸을 만들고 싶은데 노력하는것 만큼 효과가 안나타나서 방법에 뭔가 잘못된것일까하는 의구심이 들기시작함.
뭐가 잘못된걸까요??
아님 더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면 훅.. 체중감량과 근육량증가가 이뤄질까요?
전문가나 고수님들께 조언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