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목표! ^^;; 폭망한 식단을 올리기 많이 창피하죠. 다른분들은 정말 잘하시니 저도 58목표님처럼 빼고쓸까?? 이런생각도 들긴하죠. 근데 몸은 거짓말 못하거든요. 제가 다른 그룹방에도 들어가 있는데 거긴 매일매일 체중을 올리거든요. 티가 안날수가 없어요~ㅎㅎㅎ 하루 잘 안됐다고 다이어트 안할건 아니니 그냥 적고 내일은 다시 잘해봐야지 하는거죠. 안그럼 계속 제 자신이 요행을 바라게 되니까요. 어제 폭식으로 1.3킬로 올라갔어용. ㅎㅎ 화장실을 못가긴 했지만 오랜만에 좋아하는 닭 실컷먹어서 스트레스는 없고 좋네요. 오늘부터 다시 빡쎄게 해야죵~~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치팅하시네요 ㅎㅎ 역시 주말이 가장 큰 고비인것같아요! 저는 참 식단을 솔직하게 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솔직하게쓰셔서 대단하신것같아요~ 전 가끔씩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1인분양이 맞는거같은데 괜히 4분의3이라고 하고싶고 그런마음이 굴뚝같더라구요!~ 기록이라도 적은 양이라고 기록하면 저 스스로 위로가 될까하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