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엄마가 만드신 묵을 한덩이 들고오셔서..
오늘 점심과 저녁은 묵을 활용해서 먹었어요..
아보카도가 익어서 밥대신 묵을넣고 아보카도명란비빔묵을 만들어 먹었네요..ㅎㅎ
저녁에는 도토리묵말이를 하려고 재료준비..
김 닭가슴살 당근 삼색파프리카 오이 양파 닭가슴살
묵...
요렇게 올려서 돌돌돌돌~
완성.. 만들다가 묵이 하난 찢어진..ㅋㅋ
만들어서 양념장에 콕.. 병아리콩이랑 살구, 자두랑 냠냠이요~
제가 사는 광주에는 비가 많이 와서 안전문자랑 시에서도 계속 문자를 보내오고 있어요..
경안천이라고 있는데 물이 많이 찬거같아요..
근데 비는 귿칠 생각을 안하고..ㅠ
이제 좀 귿쳤음 좋겠네요.. 안전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