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후라이2, 검은콩밥1/3,낙지젓갈
어제 장을 봐서 집에 먹을게 너무 많았어요...
식욕이 돌더라구요ㅠㅜ
결국에 점심을 먹고 바로 계란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팥 아이스캔디 먹고-계란밥 먹고-초코 아이스캔디 먹고 ㅎㄷㄷ
아직도 배가 부르네요
어제 선물포장지 사러 갔다가 칭찬스티커가 있어서
제 운동가방에 넣어왔어요
하루 운동을 열심히 하고 스스로에게 주려고ㅎ
지난주 옆구리가 뻐근한게 전신스트레칭 때문이어서 계속해보려구요~
이 자세하면 허벅지 터져요ㅋㅋ
저랑 비슷한 시간대에 오시는 몸 좋은 언니야 2분이 계신데요
이번주부터 몸선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싶은데
자신이 없는 거에요...
근데 그 언니야들 덕분에 좀 용기내서
오늘은 딱 달라붙는 옷 입고 운동했어요 (더 긴장하게 되는 같아요)
운동 시작전 폼롤러로 스트레칭하는데
헬스장 트레이너가 와서 “회원님, 옷이..” 이러면 어떻게 하지 콩닥콩닥하더라구요 실제로 그런말을 들은건 아닌데
뭐 별탈이 없어 다행이긴 해요
하지만 아파트 조망권처럼 몸이 아직 미완성이라..; 헬스장에서 배가 나오면 입으면 안되나, 안되면 어쩌나 고민 많았어요
저녁에 운동을 갈지 말지...
아침,저녁 운동은 희망사항이고 오늘같이 비가 쏟아지는 날은 뭔가 가기가 싫네욥ㅜ
갈까 말까 가야하는데...
목표☘️
*탄수화물 50%로 낮추기
*운동 1000칼로리 소모
*옆구리&허리라인, 안허벅지 집중케어!!
오늘 후회되는 점🚶♀️
점심 먹고 또 밥을 먹은 것
먹을 게 집에 많으니깐 감당하지 못했음
오늘 스스로 잘한 점🏃♀️
몸선이 드러나는 운동복 착용 (긴장100퍼)
내일 계획✨
식단관리 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