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ㅋㅋ 남편이 저녁을 먹고 와서.. 생각보다 마니 안 먹었네요. 남편메뉴 해주면 ㅋㅋ 칼로리가 업 될수 밖에.. 없더라구요.
음 ㅋㅋ 기다리던 바지가 왔는데요.. 😂 음...
핏이 안나와서 ㅋㅋ 조금 상처..
체중은 애기 낳기전으로 복귀 했는데.. 한창 운동하던때랑은 핏이 완전히 다르네요. (임신 전 53-55키로 유지) 거의 3-4키로 더 나가는 기분요.
반품 할라다가.. 그냥 여기서 꾸준히 더 감량 할꺼니까..
점점 이쁘게 입죠.. 뭐...
얼렁 얼렁 빼구 싶었는데 💦💦
당초 목표였던 여름에 반바지 입는 엄마는 됐어요. 핏 상관없이 그냥 입을 수 있어요 ㅋㅋ
이쁘게 일자핏은 멀었네요 ..
1차목표 54키로 : 옷 사기 (완료)
2차목표 51키로 : 금붙이 사기...^^
3차목표 48키로 : 피부과 시술 ㅋㅋ
이었는데 .. 이제 중간역으로 달려야지요..
하다 보면 어느날 되어있겠지요...
꾸준치기 당해낼 자 없잖아요.. ^^
참고로 제 키가 1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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