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하다가 멘탈터져서 어리게보이게도 뒤에 탈의실가서 눈물흘렸어요 손님들도 그렇고 오픈한지6일된 매장에서 일을 트레이너 급으로 배우려니까 정말 일잘하는게 죄라는 생각밖에안들어요..그냥 열심히 해주지말껄 괜히 눈에띄여서 ,,걍 참 세상은 야비하다고밖에 생각들고 밖에서 보면 그냥 별거아닌 사람들도 여기선 갑이되고 하니 진짜 생리할때도 되고 감정기복 심해져서어리게도 눈물,,매니저님이 위로해주시고 인생조언에 맘이 괜찮아졌지만,,그래도 다싫어요ㅠㅠ알바생 여러명쓰는데 갑은 시급에 일하는비율이 다르니 저한테 책임감 주는거같고..
아니 나 방학때 단기알바하러왔는데 요식업직원하러온거 아니라고~~^^난테 바라는게 많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