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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11기 필수미션]19일차 완료
오늘 알바하다가 멘탈터져서 어리게보이게도 뒤에 탈의실가서 눈물흘렸어요 손님들도 그렇고 오픈한지6일된 매장에서 일을 트레이너 급으로 배우려니까 정말 일잘하는게 죄라는 생각밖에안들어요..그냥 열심히 해주지말껄 괜히 눈에띄여서 ,,걍 참 세상은 야비하다고밖에 생각들고 밖에서 보면 그냥 별거아닌 사람들도 여기선 갑이되고 하니 진짜 생리할때도 되고 감정기복 심해져서어리게도 눈물,,매니저님이 위로해주시고 인생조언에 맘이 괜찮아졌지만,,그래도 다싫어요ㅠㅠ알바생 여러명쓰는데 갑은 시급에 일하는비율이 다르니 저한테 책임감 주는거같고..
아니 나 방학때 단기알바하러왔는데 요식업직원하러온거 아니라고~~^^난테 바라는게 많냐구,,,,

  • 빼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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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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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빼꾸양
  • 07.12 00:05
  • ChubbyMarie 앜ㅋㅋㅋ와 진짜 인생조언....전 아직 직장은 안가진 학생이지만 진짜 그런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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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hubbyMarie
  • 07.06 22:38
  • 원래 어딜가나 일 잘하는사람이 제일 힘들어요. 저도 전 직장에서 의욕넘쳐서 잘하려고 하니까 주어지는 일이 넘 많아서 새 직장에서는 안깝치고 딱 중간정도만해욬ㅋㅋㅋㅋ 그건그렇고 제육볶음 넘나맛있게보여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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