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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이99
  • 정석2018.07.08 22:4351 조회0 좋아요
7월 7일~8일(토~일)

주말동안 생각안하고 먹었어요
먹은걸 모두 적긴했지만 때마다 무게를 잴 수 없으니
대략으로라도요.

지금까지 주말에 유독 많이 먹는 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인 줄은 몰랐네요
심지어는 이게 적게 먹는다고 먹은건데 말이죠.
다이어리를 적기 싫을 만큼요
패배자 같고 난 이미 실패한것 같은 생각도 들만큼요.

그런데 적어보고 바로 보기라도 해야,
정확히 알고라도 있어야 조금은 나아질까 싶어서
주말 동안 먹은걸 기록하고 올려봅니다
적으면서 자동 반성되더군요..
이래서 기록이 중요한걸까요.


음.. 스스로 못한거지만,
그래도 먹는동안 즐겁고 행복했으니
다가오는 주에 심기일전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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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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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갱이99
  • 07.09 22:45
  • 비밀 댓글 입니다.
지존
  • windy34
  • 07.09 14:06
  • 3월달의 제 모습과,
    7월달의 제 모습이 너무 차이가 나서 ㅎㅎㅎ
    저도 예전의 제 자신을 반성하고.
    지금도 반성 중이기도 합니다.
    (아침부터 김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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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windy34
  • 07.09 14:05
  • 저도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 때 똑같이 느꼈었어요 ㅎㅎ..
    아 내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삼시 세끼 먹었을 뿐인데 칼로리는 가볍게 3천 이상 먹는구나! 하구요.

    심지어 전 술을 좋아해서, 술 먹기 시작하면 안주는 뭐.. 말 다 했지요.
    지금도 술 마실 때 마다 자제하면서 적고 있는데
    어제도 충격이었죠. 그냥 충격의 연속..ㅎㅎㅎ

    평생 다이어트라는 말이 괜히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너무 안좋게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시작의 반이니 이제부터니깐.
    주제넘은 참견일 수 있겠지만..
    빼는 게 중요하는 게 아니라 사실 본격적인 건 유지어터라서,
    어차피 최소 6개월 이상 유지해야 하니 사실상 1년 다이어트라고 생각하시고 여유롭게 마음 먹으시면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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