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원체 통통했었고 아들 둘 연년생으로 키워 놓고 보니 어느새 내몸은 통통이 아닌 초고도비만인이 되어 있고,,,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작년엔 큰맘먹고 PT 20회를 끊고 거의 굶다시피하며 운동해서 10키로 뺐는데 변비 심하게 오고~ PT 끝나고 헬스장은 굿바이~~~ㅎㅎㅎ
아이들 둘 다 군대 보내고 그 자유를 신나게 만끽 하던 어느날,,,체중계에 올라가보니 요요가 제대로 와서 15키로 늘고 정말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었길래 그때부터 맘 단단히 먹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헬스장 끊고 홈트보면서 따라하고 음식을 먹을때도 칼로리 신경쓰면서 먹고는 있지만 40대 후반이라 그런지 쉽게 빠지지도 않고 음식유혹은 나날이 강해지기만 하네요 이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왜 이리도 많은건지~ㅎㅎㅎ
큰욕심 안부리고 그냥 일주일에 1키로씩만 빼자~하는 맘으로 다욧 시작해서 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큰 성과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 빠지고 있는 저한테 체험의 기회를 주신다면 체험전 데이타와 체험후 데이터를 토대로 확실하게 비교해서 성심성의껏 후기 남겨드릴 자신 있습니다~
아줌마의 힘든 도전에 도움 한번 주지 않으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