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서 유지만 하고 있는...하지만 어제 빡시게 운동해서 정체된 몸무게가 조금 내려갔네요. 앗싸!!! 전 저녁말고 아침에 살짝 운동하고 점심때 회사 체력단련실에서 운동해요.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고 낭비하는 시간이 많아서요.^^; 피곤해 죽겠는데 6시에 자꾸 깸ㅠㅠ 주말도 이래서 오후까지 자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ㅠㅠ 이번주부터 훌라후프 하고 있어요 하는건 10분남짓(한참 이불속에서 뒹굴거리다가 함ㅋㅋㅋㄱ)무거워서 조금만 하고 있어요. 담주되면 익숙해져서 시간 더 늘릴려구요. 점심땐 그냥 적당히 운동해요. 스트레칭 플랭크 싸이클 등등으로 대충 100칼로리 정도 소비되게해요(어제는 신나서 싸이클로 190칼로리 태웠지만^^; 이러면 땀냄새가...) 식단은 제가 지금 월급 받은지 얼마안됬는데 텅장이라ㅠㅠ 먹는건 불규칙 하네요;;그냥 있는 쉐이크나 일반식 먹고 있어요. 그외 자극적인거 무거운 음시같은거, 밀가루는 안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퇴근 후에는 L자다리만 좀 하구요. 회식이 잡히면 제가 과민성대장이다보니 좋다고 막 먹으면 다음날 장이 힘들면서 설사를 해서요. 반찬과 밥 위주로 먹고 있어요. 고기는 조금만 먹구요. 그리 팁은 아니네요. 사무실 자리에 2L짜리 물통 놓으면 수시로 마시게 되요. 티백 2개 넣고 우려서 마시면 좀 수월해요. 저녁에 배고프시면 물 마시는것도 야식 안먹는 방법 중 하나이구요.
나라고못할거없제 아, 비만 클리닉을 말하는거에요. 카복시, HPL, 지방분해주사 등... 한달 프로그램 짜여있는걸로 석달했어요. 달마다 프로그램 구성은 달라지는 곳이였구 저는 제가 커버되는 한에서 낮은 금액으로 된 프로그램을 결제해서 받았어요. 지금 68에서 56까지 갔다가 방심해서 3키로 금방 올라서;; 이런부분은 조심해야되요. 오늘 아침 재니까 58.7이네요.
나라고못할거없제 전 석달 클리닉 갔구 지금 7월은 혼자 운동하고 유지하고 있어요. 아직 뺄 살 많이 있구요^^; 보조제도 먹고 있어요. 저도 혼자살아서 다이어트를 스스로는 못할게 뻔히 보여서 클리닉으로 부스터를 달은 거랍니다.(그래서 텅장이에요) 9~10키로 정도 감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