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신 관리자님께 따뜻한 말 한마디 🌹
우선,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달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정말 많은 변화를 겪었어요. 운동의 즐거움을 알게되고 식단을 구성하는 법을 배웠네요. 또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내가 어떠한 모습이어도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고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많이 돌아보고 다시 생각해 본 것들을 마음에 새기고 계속 도전하려 합니다. 단지 체중감량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신 동기님들께 🌹
벌써 다신 11기가 마무리되어 가네요. 한달동안 함께 달려가면서 많이 의지가 되었어요. 계속 소통하며 지낸 몇몇분들은 이웃사촌같은 기분이 들 정도에요.ㅎㅎㅎ
외로운 싸움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누군가와 함께 공유하며 한다는 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느꼈어요. 다신 11기가 끝나도 서로가 서로에게 큰 버팀목이 되었으면 하네요. 한달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ㅠㅠ 활동이 아예 끝나고 나면 허전할 것 같아요. 종종 다신 11기 초보방에서 뵙고 싶네요!! 한달동안 너무 고생많으셨구요. 앞으로의 도전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