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에 165cm 88kg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2017년 2월까지 총 14kg를 감량해 74kg으로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살다보니 피자, 햄버거 등 살찌기 좋은 음식들만 먹게 되어 한국에 온 2017년 9월에 80kg로 돌아갔더라구요. 전에는 운동도 안하고 거의 식사를 하지 않으면서 뺀 살이라 쉽게 요요가 온것 같아 귀국하자마자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2018년 3월에 72kg까지 감량하고 이때부터는 빠지지도 않고 찌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잠깐 쉬었는데 만족이 안되어서 5월에 다시 감량을 시작하였습니다. 줄넘기와 식이요법, 최근에는 요가를 함께하니 현재는 66kg까지 감량했으나 더이상 살이 또 빠지지 않고 쉽게 부었다가 다시 돌아오고... 반복이네요. 정체기가 온걸까요?? 운동 강도를 더 높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