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에 들어섰다고 생각하여, 월초부터 중순까지
...
소위 막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정산해보니, 평균섭취칼로리가 2,000 되지 않았다.
다이어트 전에 2,600
그러나,
칼로리 실패일이 무려 3일...
이것은 다어어트 시작한 4월이후 최고치이다.
정리하자면, 소식과 폭식을 오갔다는 것인데...
7월 들어 딱히, 폭식을 한 기억은 없다.
지난 3개월간 위가 줄어들어서 단시간에 많이 먹지못한다. (큰 소득 중 하나 ㅎㅎ)
원인은..?
바로 술자리이다. 최소 3시간... 그 이상 앉아서
음식을 먹는 행위, 여기에 칼로리폭탄인 술을
마시면, 한 자리에서 하루섭취칼로리(1,500전후)를
별로 느끼지도 못하고 섭취하는
이른바, '마법'에 걸리게 된다.
잊지말지, 술자리는 <다이어트, 최대의 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