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밥보다 아이스크림을 더 많이 먹는 식습관이라 체중관리는 포기하고 살아왔는데 지난번 건강검진 결과에 주요 지표가 위험수위를 넘어서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그 좋던 아이스크림을 뚝 끊었는데 확실히 살은 빠지긴 하는데 문제는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마 담배 피시던 분들이 금연하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다 다신에서 이런 훌륭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고 해서 열일 제처두고 신청합니다.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안정감을 같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