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다른분들은 기본이 5키로이상 감량하셨던데..
전 뭐가 문제였던걸까요..ㅡㅜ
70키로에서 60키로대로 내려오는것보다 지금이 더 힘드네요..ㅡㅡ
그래도!!!
60키로 후반대 정체기에서 벗어나고
초심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도전이었습니다.
덥다고 나태해질수도 있었고
이정도면 됐다하고 해이해질수도 있었는데
팀원들이 으쌰으쌰해주고
팀원글보고 자극받아가며
한달 보냈습니다.
비록 기록적인 감량은 없었지만
초심으로 돌아간 한달이었고
좋은 인연을 만나 목표체중까지 더 으쌰으쌰할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준 한달이었어요..
오늘은 시댁제사입니다.
물론 제사음식은 안먹을 예정입니다 .ㅋㅋㅋ
(가기전에 집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갈 생각^^)
가서는 과일 한두조각만 먹을겁니다..
오늘까지 하루 저에게 휴일을 주고
내이부터 최종종료후기도 정리하고
다시 운동과 식단조절을 할랍니다.
팀원들.. 다신관계자분들..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