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프로틴요거트!
프락토올리고당 넣어서 열량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블베를 안넣었다가 한입떠먹고 내 혀가 블베를 찾기에 그냥 블베도 먹어줌!
냉동고에서 방치중이던 바나나와 아보카도 갈아서 쥬스!
갈수록 갈변-.- 그래도 꿀맛!
하루 두번은 채소 꼭 먹기 ~!
입이 심심해~
뜻밖의 딸기쥬스
아주 까페만의 시럽이 마구느껴졌지만
기분좋게 마셔줌!
늘 마지막식사였던 이구성을 당겨서 먹었다!
또 입이 심심~
마지막! 되도록 제일 최소화해서 먹기!
아직 갈길이 멀지만 조바심이 들려고 할때마다 천천히 가자 라며 다독이자! 조급함을 버리니 순탄히 잘되는 느낌이다!
올여름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싶었지만 못입을듯 하다. 그래도 포기안할꺼고 다시는 잘못된 다이어트 하지 않을꺼야!
내일부터 주말인데 약속나가서도 이런 건강한마인드를 잘지켜보자! 여태껏 제대로 지켜온적 없던 주말, 잘 보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