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only1
  • 다신2018.07.21 14:1459 조회0 좋아요
7/21 가내수공업(?) 점심..😆

오전간식은 묵누룽지랑 수박이에요..
저희아빠가 농사지은 수박을 따왔는데 껍질만 까서 다 먹을 수 있어요.. 부드러워서..
안에도 자르장사자 '이게모야!!'라며 덜익은것마냥 비주얼은 그랬지만 넘나 달달하니 맛있어요^

점심준비를 위해 냉동실에서 다슬기를 꺼내 삶아서 살을 쏙쏙 빼내기시작.. 어깨가 결리더라는..ㅎㅎ

열심히 빼낸 다슬기로 점심은 다슬기 비빔밥..
배추김치랑 연근조림이랑 함께해요~

아래 상추깔고, 양배추깔고, 곤약잡곡밥 올리고, 흰강낭콩도 올리고, 다슬기까지... 색감이 뭔가 칙칙해서 파프리카 노랑이랑 빨강이도 함께.. 그리고 마지막은 양념장얹어 쓱쓱 비벼먹기요..

요즘 더워서 그런가.. 새벽에 계속 5시쯤 깨서 그런가.. 몸이 쳐지면서 오늘도 낮잠을 잤네요.. 근데 잠들었다 일어나면 넘나 힘든.. 더 쳐지는 느낌.. 너무 더워서 움직이기도 싫고, 그런 날이네요~

프사/닉네임 영역

  • only1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3)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BOBOing
  • 07.21 20:34
  • 다슬기비빔밥이라니💞
  • 답글쓰기
다신
  • okoge2020
  • 07.21 20:15
  • only1 오. 역쉬. 그냥 시판용이 아니었어요. ㅋㅋㅋ웬지 바삭해서 ㅓ 맛있을듯요.
  • 답글쓰기
다신
  • Elisechoi
  • 07.21 19:48
  • only1 우왕😍💕 먹어보고 싶당
  • 답글쓰기
다신
  • only1
  • 07.21 19:47
  • okoge2020 Elisechoi 저희 묵을 가마솥에 직접 쑤거든요.. 그래서 묵 다 푸고 젤 아래 붙어있는 그거보고 묵 누룽지라고 그래요.. 그거 긁어서 먹는거에요..ㅎㅎ 묵맛인데 고소함이 있어요^^
  • 답글쓰기
다신
  • Elisechoi
  • 07.21 19:09
  • 메뉴가 완전 건강식이네~~~^^
    다슬기 완전 오랜만에 봄...😍😍
    근데 묵누룽지는 어떤 맛이야?? 궁금궁금....
    만드는 거는 또 어케 만들어?? 또 궁금궁금....ㅋㅋ
  • 답글쓰기
다신
  • okoge2020
  • 07.21 17:56
  • only1 저도 묵누룽지. 너무 신기해요. 진짜 먹어보고싶어요.
  • 답글쓰기
다신
  • only1
  • 07.21 17:25
  • 궁디실화냐 오래되진 않았어요.. 소일거리로..ㅎ 적당히해서 엄마 가게서도 사용하고, 집에서도 먹고 그러네요~ 이 더위에 참 힘든일이죠ㅠ
  • 답글쓰기
다신
  • only1
  • 07.21 17:23
  • 진짜55 ㅋ 저도 빙수라고 생각하고 먹을껄 그랬네요~ 또다시 널부러져있는 오후에요~
  • 답글쓰기
다신
  • only1
  • 07.21 17:21
  • 원더우먼Yoon 저는 자주 먹어서 익숙한데 달라진건.. 전엔 맛있는지 몰랐는데 지금은 참 맛있다는..ㅎ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7.21 15:00
  • 근데 아버님이 원래 농사 지으셨어요? 아님 연세 드시고 재미로 하시는 거? 더워서 힘드시겠네여
  • 답글쓰기
더보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