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목요일부터 식욕이 못참을정도로 터지더니 금요일에 폭발을 했어요... 대체왤까 했는데 금요일에 생리가 찾아와버림ㅎ.... 그때 딱 친구랑 치킨집에 있었는데 안먹고 참는중이었는데 지금까지 먹는걸로 받은 모든스트레스 다폭발해서 그자리에서 맥주 2잔원샷하고 친구집에서 1박2일동안 처먹기만했네요ㅋㅋㅋㅋㅋㅋㅠㅜ 한달동안 열심히 식단올리기로 다짐했건만,,
금토에 체할정도로 먹어서 진짜 체해가지구 일요일부터 체한끼 빼려구 매실제외 아무것도 못먹는중,,ㅠㅜ 덥고 생리도 겹치고 월요일 아침공복체중 재보니 53.7>54.7이 되었더라구요
생리 끝나고 체한거 다나으면 식단운동일기 돌아오려고 합니다 다들 더운데 몸조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