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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잘 왔는데 그냥 밖에 두고가서 황당했네요
이 더위에 문자 전화도 없이 햇빛 그대로 들어오는 야외에 두고 가서 진짜 황당했어요. 다행스럽게 샐러드는 잘 왔고요.. 날이 더우니까 기사님한테 클레임 걸지는 않았는데 곱씹어도 황당해서 그냥 써봅니다. 사은품으로 주신 주스도 잘 마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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