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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 다신2018.07.27 21:0643 조회0 좋아요
3일차 일지

아침에 미니 크로와상 하나와 우유
모닝커피

점심때 데리버거 하나
그나마 제일 칼로리 낮은 걸로 골라서
콜라도 우유도 없이 먹음

혼자 영화보러 감
아들이 오늘 방학식이라
여름 내내 아이랑 같이 있어야하니
영화나 보겠나 하는 심정으로 갔죠.
팝콘도 콜라도 없이 생수 한병 들고..ㅎㅎ

미션 임파서블 6
정말 혼자 완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역시 탐크루즈
대체불가 액션 멋있음에 쓰러짐 주의..ㅋㅋ

저녁때는 복날이라 백숙먹으러갔는데
오늘 야채섭취량이 저조해서
고추 양파 마늘 두접시 리필해서 우적우적 먹고
살코기 위주로 먹고 찹쌀죽은 두스픈만 먹었습니다.

오늘은 힘들어서 운동 쉴까봐요.
내일은 아침에 수영하러 갑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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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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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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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엘사*
  • 07.27 22:01
  • 봄스2017 맞아요 심야영화는 혼자가기 좀 무섭죠.. 사람이라도 많으면 다행이지만요..ㅎㅎ
    여기저기서 엄마들 힘든 소리 들리는 것 같아요. 방학이 정말 힘들죠 거기다 덥기까지 하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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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봄스2017
  • 07.27 21:57
  • 방학이 어제부터인데 개학이 기다려져요ㅋㅋㅋ
    아휴...엄마들에겐 정말 부담, 스트레스죠~
    영화 혼자보러 저는 야간영화보러는 가봤는데 조금 무섭더라구요ㅋ 개학하면 조조로 시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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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7.27 21:23
  • 시지도 저는 원래 혼자 영화 자주 보러 가요. 그게 또 혼자 다니다 보니 더 편한것 같아요..^^
    아이들 방학때도 같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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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7.27 21:21
  • 열정줌마 오늘은 초딩 방학식이구 한 주 더 지나면 유치원 방학이에요. 그나마 유치원은 일주일만 방학이라 정말 다행스럽죠..ㅎㅎ
    방학때도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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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시지도
  • 07.27 21:16
  • 혼자 영화보러 나도 2번 가봤는데... 조조로..
    의외로 많으시더라고요. 혼자 온 사람들이... 시간대가 일러서 그런가...
    울 애들도 오늘 방학식 했답니다.
    그래도 착하게 드시려고 엄청 노력하시네요~~
    저도ㅠ야채 좀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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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07.27 21:14
  • 이제 방학이 쪼로록이네요~~ 아이들 방학때가 다이어트하기 힘든때인것같아요~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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