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아침 9시 첫타임 수영을 가는 날인데, 어제 양꼬치 땜시 빨래를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빨래 돌리고 아침 먹었어요.
코어닭 닭가슴살 큐브 넘나 잘 먹고 있네요. 아침 먹으면서 홈트 동영상 보려고, 레베카 루이즈 검색하니까, 자기 이름으로 싸이트도 만들어 놨는데, 레베카도 얼굴 보니 겁나 늙었네욤; 역시 세포의 노화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맘이 편해져요. 빨래 빨리 널고 수영 가야겠어요. 오늘도 홧팅
only1 아니에요.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일 땐 올라가고,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일 땐 내려가는데, 내려가는 것만 포커스 해서 보셔서 그래요. 게다가 전 키도 161 정도. 딱 BMI20정도 표준체중에서 조금 낮은 거죠. 체지방률도 딱 보통 수준이고요. 그러니 딱 먹고 움직인 만큼 반영이 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