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조카들이 왔어요..
첫날부터 험난합니다...😞
낮에 간 카페서 동생이 좋아하는 크렌베리스콘을 한개 사왔어요.. 저도 아주 조금 떼어서 맛을 본..ㅎㅎ
음.. 동생이 마카롱 가게서 알바를 해요..
여기 마카롱이 엄청 쫀득하고 맛나서 먹고싶은 마음에 하나 가져오라고 했거든요.. 근데 열개정도 들고온..ㅎㅎ 오늘 오후에 빵을 폭풍흡입 했기에 요거 아주 조금 맛만 보고 조카주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났어요..
전 빵의 여파로 저녁은 오이먹고 참았는데 아가들이 야식으로 떡볶이를 해달라고 성화를 해서..ㅠㅠ
떡볶이해서 주는데 침이 꼴깍꼴깍... 그래도 빵을 많이 먹었으니 꾹!!! 참았습니다...ㅠㅠ
오늘 카페갔다가 근처 공원 잠시 돌면서 사진찍기놀이.. 전 빵먹은거 소비하고 싶은데 친구가 더위에 넘 약해서.. 진짜 아주 잠시..ㅎ
그나저나 저기 제 다리 어찌해야할런지...
뼈들이 툭툭.. 허벅지난민.. 진짜 꼴보기싫어 죽겠는... 오늘 동생한테 스쿼트자세를 다시 배웠어요.. 8월부터 스쿼트를 조금씩 해봐야겠어요~
(앗!! 오다리 가려주고 길어보이게 찍어준다고 친구가 사선으로 앉아찍어 더 길게보이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