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는 체험단 활동도 여러번 하고 그랬는데 몇개월만에 다시 다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번번히 무너지고 실패하는 다이어트를 이번에는 타파하고 성공할 강한 의지가 생겼습니다.
3년 넘게 사귀고있는 남자친구에게 3년 내내 디룩디룩 살만 보여주었기에 빼빼 깡마른 몸은 아니여도 제 키에 맞는 몸무게가 되어 감동도 주고 더 예뻐보이고싶고 중요한건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하려해요. 제가 어릴때부터 찐 살이 계속 쌓이고 쌓여서 작은키에 더 뚱뚱해보이거든요.
20대 후반인데 짧은 바지도 치마도 입지 못하고 이대로 평생 뚱뚱하게 살아갈것만 같아 자괴감도 많이 느낍니다. 시간이 갈수록 뺄 수 있는 확률도 적어질것같고 20대가 끝나기전에 20대같은 옷도 입고 예쁘게 꾸며도 보고 싶어요.
바쁜 와중에 식단 챙겨먹는게 조금은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더라구요. 아침은 우유 하나로 떼우거나 삶은계란을 먹고, 점심은 냉동 볶음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워먹고, 저녁은 왠만하면 굶어요. 꼬꼬빌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힘을 박차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