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 금요일.
휴가 3일차.
휴가라고 어딜간건 아닌데 온식구가 집에 있으니 운동도 모하고. 세끼 챙겨야하니 음식은 먹고..ㅡㅡ
오늘도 운동은 못했어요.
아침 밥.
점심 마트에서 순살치킨.
저녁은 시댁에서 차돌박이 구이.
평소보다 양이 많았는지. 저녁도 늦게 먹어서인지..
아직도 배가 너~~~무 불러요. ㅡㅜ
완전 망했네요..
휴가라서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남은 주말. 휴가도 그냥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지내보렵니다.
휴가지나고 또 열나게 운동하죠!!뭐!!ㅋㅋㅋ
맛나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데
그런기분으로 남은 휴가 보내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