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곤약이면 귀리짜장을 먹었어요~
양배추와 해바라기씨, 계란을 함께해서요~
소스가 적은거 같다는 얘길 듣고 양배추까지 함께해서 싱거워지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느낌 없이 맛나게 잘 먹었어요..
곤약면이 열었을때 특유의 향이 있어서 거부감 느끼기 쉬운데 맛있는 소스와 곁들이니 향도 안나고 넘 좋더라구요~ 또 생곤약에 비해 실곤약은 느낌도 더 좋은것 같아요..
요렇게 다양한 식재로들과 조합이 잘되니 다이어터에게 맛난 한끼를 선물할 수 있어 착한 칼로리임에도 보상받는 느낌이에요^^
음.. 단점이 있다면!!! 맛있어서 자꾸 먹고싶네용😅
<인스타그램 : rubyey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