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이 79칼로리라니 상상해본 적 있나?
곤약의 탱글함을 좋아한다면 이것 역시 신세계다.
확실히 비빔 곤약보다 2배 정도의 칼로리와 2배 이상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소스가 잘 어울러져 쫀득쫀득 찰진 짜장면을 먹는 기분이고, 짜장에 만두를 곁들여도 전혀 부담이 없다.
왜? 79칼로리니까. 79라니까? 간식까지 먹어도 된다고ㅎ
그리고 먹고나면 배가 부르다. 곤약이 뿔어서 그런지 포만감도 좋고 응아도 잘 나온다. 일석 이조다.
뿐만 아니라 조리시간이 1분도 안걸리는게 좋다.
짜파게티 만들때 최소 5분잡아야 되는데 이건 그냥 쭉 물 짜서 양념 쭉 짜면 끝.
이렇게 쉽게 한끼 뚝딱할 수 있다니.. 따봉 만만점!
귀차니즘 다이어터들에게, 저녁 야식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