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을 하다보니 먹는 즐거움이 없어서..ㅠㅠ 그나마 좋아하는 과일을 하루 400그램정도 먹는데 거의 아침, 점심으로 나눠서 먹어요 수박을 너무 좋아해서 수박을 주로 먹고 천도복숭아, 복숭아, 바나나 이렇게 먹는데 항상 기록을 하다보면 과일들 때문에 당을 50그램 꽉 채워서 먹거나 60그램까지도 먹을 때도 있어요...ㅠㅠ 여기저기 검색해보면 대체로 많이 안먹어야한다고는 하는데 다이어트를 위해서 당을 얼마만큼이나 줄여야할까요...
●피부가 좋아진다. 유제품을 섭취하면 여드름이 생기는 등 피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당분 역시 피부를 거칠게 하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2013년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탄산음료와 케이크, 초콜릿 등을 섭취하면 피부에 여드름을 퍼지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 당이 혈관으로 빠르게 스며들면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의 분비가 교란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피부의 탄력과 여드름을 유발하는 설탕을 조금만 줄이면 피부도 좋아지고 탄력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젊어진다. 당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런던 코스메딕 클리닉의 로스페리 의사는 "콜라겐이 피부를 탱탱하게 하고 더 어려보이게 만들지만 지속적으로 많은 양의 당을 섭취하게 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딱딱하게 굳어 피부가 생기를 잃게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당분 섭취를 중단하면 수면패턴이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수면의학회가 2016년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당분이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당과 지방을 섭취한 사람일수록 전체 수면시간 중 숙면을 취하는 시간이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당이 땡기고 당이 땡기면 초콜릿, 케이크, 과자 등 먹는것을 즐겨하는데 중단 하지는 못하더라도 줄이는것은 가능하니 줄여서 건강을 챙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아진다. 폐경기 이후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당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이 우울증상을 심화시키는 위험요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이 혈액에 스며들면 기분의 변화가 심해지고 짜증을 잘 내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당이 적게 포함된 우유나 식이섬유, 과당이 없는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하면 우울감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억력이 좋아진다. UCLA 대학 연구팀은 당의 섭취가 뇌 기능에 손상을 가져 온다는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서 과당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특정 영역의 기억이 손상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당분 섭취를 끊으면 사무실에서 더 높은 업무효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체중을 감소할 수 있다. 당의 섭취를 줄이면 체중이 줄고 당의 섭취를 늘리면 그것에 비례해 체중이 느는 것으로 나타나 당분은 체중 증가와 관련이 깊으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만인의 공공의적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려면 당의 섭취를 줄이고 식습관을 고치기만해도 체중을 감소할수 있다고 해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십물에서도 당이 포함되 있어요 먹고살아야하니 음식은 끈을수없어 섭취를 해야하는데요 구지 찾아가면서 당을 섭취할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과일은 설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