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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인생막판
  • 정석2018.08.09 22:5246 조회0 좋아요
고도비만 3일차 97 - ?kg
오늘도 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너무배고파 바로 밥먹었습니나. 소고기+연두부+상추 아침에 소고기 먹으니 황제가 된 기분이네요 너무맛있어 놀랬습니다. 

점심은 일반식에 전복해삼 먹었습니다. 다행히 칼로리가 높지 않아 다행입니다. 

설레임은 안먹으려고 했는데 ㅠㅠ 윗분이 주셔서 감사히 먹었습니다. 

오늘도 물은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 500미리 6개 먹었네요 돈은아깝지만 비워지는 페트병을 보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은 빨리걷기 런닝머신으로 5키로 걸었습니다

지금은 내일 새벽일정때문에 집에못들어가고 밖에서 글을 남깁니다 ㅠㅠ 

덕분에 집에도 못들어가고 몸무게도 못쟀어요 ㅠㅠ 

그래도 오늘 정말 잘한것같습니다. 오늘 3일차인데 
내일이 고비일것같습니다.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종일님 리벳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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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내인생막판
  • 08.10 04:19
  • 리벳 감사합니다 덧글을 보고있나니 제 모습같기도 힙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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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티케타로
  • 08.10 00:40
  • 와~엄청 잘하셨는데요. .
    저도 오늘은 잘했답니다 ㅋ
    지인 중에 100킬로 여자후배가 있는
    데~ 살쪄있는 이유를 알았어요~
    거절을 못하더라구요~
    착하긴해요. .
    몇번 지인들이랑 밥먹고 차도 마셨는데. .
    그 때마다 밥먹으면서 . . .같이 먹은
    일행이
    술도 같이 마실래? 오키
    커피숍 2차로 갔는데 ~
    각자 음료 시키고~ 또 지인이
    마카롱 먹을래? 오키 . .
    전 거부했는데. . 그.때 알았어요~
    착한 사람은 거절을 잘 못한다는것을. .. . 뭐 약간 제 모습도 있어요 ㅎ
    저는 먹는거 좋아해서~ 거절안했던
    ㅋ ㅋ~ 암튼 어쩔 수 없는 상황빼곤
    나 자신을 위해 거절합시다 ㅎ ㅎ
    화이팅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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