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니 500칼로리 돌파..ㅜ.ㅜ
남편이 저보고 하는 소리가 있어요.
너는 전생에 미국여자였냐고.
저는 아침엔 밥 생각이 하나도 없고
언제나 토스트나 베이글 이런 빵을 먹고싶어해요.
남편은 아침이고 점심이고 빵을 식사대용으로 먹는건 이해불가인 사람이구요.
무슨 빵이든지 사오면 자기는 하나 맛도 안볼때가 많아요.
호두 파운드를 사놓고 냉장고이 오래 뒀는데
미니 오븐 토스트기에 살짝돌리니
맛이 꿀이예요.
하지만 운동의 압박이 있네요.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