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차. 일요일.
주말은 정~~말 정신력이 굉장히 필요한 날입니다..
다행히 휴가때 찐 살들이 점점 빠지는것 같아요.
아침에 공복에 측정하는 체중이 점잠 줄어드는거 보면..ㅋㅋ
아침은 좀 든든하게.. 그치만 양이 많지 않게..
점심은 아이먹으라고 해준 짜파게티.
진짜 한젓가락..
ㅋㅋ
맛만 봤어요..
저녁도 애들 먹으라고 유부초밥이랑 물만두 쪼금..
사실 오늘은 입맛이 별로없엇어오..
다만 빨간날이 다가와서 인지 달달초코가 확 땡기는게..
다행히 사둔게 없어서..ㅋㅋ
오늘도 일찍 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