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오늘은 신랑 간식인 스웻땅콩을 좀 먹어봤어요.
달달한 것도 맛나네요 ㅎㅎ
저녁 먹기 전에 목욜날에 찬구네 놀러갈 건데...
선물로 통밀빵을 가져가려고 오늘 소다브레드 연습용으로 한번 만들어봤는데...대성공!
지금까지 만든 소다빵(그래봤자 이번이 3번째 시도😅) 제꺼가 아니라서 꿀을 좀 더 넣고 영양만점인 고지베리도 한줌 넣었어요! 신랑. 아들이 다 엄지척 해주고 비쥬얼이 밖에서 파는 것 같다고 해줬어요 ㅎㅎ
저녁은 퀴노아 스시...병아리콩+흰강낭콩을 으깨서 퀴노아랑 랍스타소스 페이스트랑 쉐킷해서 아보카도 오이 게맛살 상추랑 돌돌 말았어요. 스시 자첸 칼로리가 낮은데 곡물선식과 합하니 4백 좀 넘었네요. 그래도 한끼치곤 착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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