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끝에 1/4부터 좀 힘들었지만, 돈 아까워서 소시지 딱 1개 빼고 풀떼기까지 다 먹음;;
저녁을 진짜 간단히 먹으려고 했는데,
퇴근해서 냉장고 앞에 앉아서 폰 하다 보니까,
포도를 작게 두송이나 먹어치웠더라구요;;
그래도 남은 목표 300kcal 정도면 괜춘하지요.
오늘은 AA사쥬 속옷을 처음 사 본 역사적인 날입니다-_-;
아줌마가 75A사랬는데 딱보기에도 컵이 너무 작아 보여서,
쫄린다고 80A달라고 했더니 그건 컵이 너무 크대요.
그래서 80AA샀는데 슬프네요.
옛날엔 75B 입었었는뎅 요즘 애들 발육이 좋아서 같은 사이즈 컵 크기 자체두 늘어났다구 하고... 흐흐흙 난 옛날 애;;
뽕이 과도하게 들어서 가슴골이 만들어지긴 하는데,
흐흐흙.. 속옷도 새로 샀으니 마음껏 운동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