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있는 가정의학과에서 [ 휴터민정 ] 이라는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심한 불편함과 부작용 없이 괜찮게 복용중입니다. 그런데 불면증이 원래 있던 편이라 그런지 하루에 아예 못자거나 길게는 2-3시간 자는게 전부네요 ..
기존부터 잠은 적게 자는편이라 피곤하거나 체력적으로 힘든것은 없어 복용을 계속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또 식욕이 복용전에는 100% 였다면 현재는 정말 하나도 음식생각이 나지않고 배도 고프지 않아 음식을 먹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여러 사이트 검색해 보니 아예 굶을 시 에는 요요가 오기 쉽다고 하네요.
또 식욕억제제는 대부분 요요가 왔다 해서 현재 걱정이 많이 됩니다.
4주복용 생각이고, 평소 폭식증이 심해 약의 도움은 받아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 처방 받았습니다.
4주복용에도 심한 요요가 오려나요?
식욕 억제제 복용하시고도 요요없이 성공하신분들의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