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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 다신2018.08.15 20:0621 조회1 좋아요
20일차 - 말복전날 닭과 오리의 날

말복 전날에 휴일이라

아침 커피한잔 + 파바 빵 2 조각(이름 기억안남)
점심 녹용삼계탕
저녁 오리누룽지백숙

점심은 친구랑 한그릇 클리어
저녁은 남편과 두 아들이랑 가서 조금만 먹었어요.

말복인데 미리 앞당겨서 먹었네요.
더위에 지치고 다이어트에 허약해졌을지 모를
체력 보강을 위해
오늘 하루 정도는 보양식으로...

내일 아침 체중은 안재기로 다짐합니다.

아직 날씨 덥지만
저녁에 바람이 부는게
조금 선선해졌나 싶기도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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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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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8.16 08:35
  • 봄스2017 봄스님도 오늘 보양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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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봄스2017
  • 08.15 22:24
  • 보양식도 한그릇 마음껏 못드시고 ㅜㅜ 우린 보양식 잘 챙겨먹어야 되는 나이인것 같아요~
    닭과 오리의 날~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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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8.15 21:40
  • 스노우퀸 맞아요~ 여름에 넘 고생한 만큼 우리 몸에 보양식은 챙겨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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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스노우퀸
  • 08.15 21:38
  • 그쵸 보양식만큼은 제대로 챙겨먹어야죠 글구 또 열심히 먹은만큼 운동하고 관리하믄 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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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08.15 21:33
  • 리즈니 그렇죠?? 복날만큼은 ㅋㅋㅋㅋㅋ 어쩐지 힘이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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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8.15 21:32
  • 열정줌마 이번 여름은 너무 더운데다 다이어트 강행군에 말복만큼은 지켜줘야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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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08.15 21:30
  • 아차차 내일 말복이었군요!!! 오늘 치팅데이라 생각했는데 내일도 치팅해야하나요??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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