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도 끝나가고 엄마 다이어트 한다고
아이들 좋아하는 음식을
못먹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들 머 먹고싶어? 그랬더니
역시나 패스트푸드 종류들..
오전에는 맥도날드
저녁에는 그나마 알볼로피자 시켜먹었네요.
아침 커피와 치킨랩(칼로리 280)
점심 자색양파+부추+계란 프라이
저녁 치즈피자 레귤러사이즈 1조각과 오이피클
어제 운동 오랫만에 2시간 했더니
오늘 넘 피곤하네요. 두통까지..ㅎㅎ
간단히 산책 1시간으로 대신합니다.
날씨도 간만에 선선하니...
이대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