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가 그리운...
저녁은 커피빈에서 튜나치즈샌드위치 반쪽에 아메리카노.. 케이크가 먹고 싶었지만 참고!! 샌드위치로.. 다욧 초반엔 이렇게 먹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넘나 배고프네용..ㅠ
오늘은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봤어요..
제가 그닥 좋아하는 시놉은 아니지만, 넘버는 참 좋은 극..
보는 눈이 많아서 왠지 민망함에 뻘사진..ㅎㅎ
역시 사진이나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냐며🤨
공연 보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미니소? 구경갔다가
인형들 붙잡고 혼자놀기..ㅍㅎㅎ
나이 먹을수록 인형이 좋아집니당...
외로운가봐요.. 대체 나의 짝은 어디에..
짚신만도 못한 솔로 온리~~~😭😭😭
남치니랑 놀러가고프네용~~~ 기승전남친!!ㅎㅎ
아!! 이제 집에 가는중이에요.. 두시간반이나 걸리는 힘든여정.. 12시 넘어야 집에 들어갈듯요.. 침대가 몹시 그립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