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에 잠깐 다녀왔어요
오늘 오려했는데 남편이 오늘 일있다고 도시락 싸달래서 ㅡㅡ 어제 왔네요
친정이라 맛난 것 많이...먹진 못하고 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집밥 먹었는데
평소 반그릇 먹던거 한그릇 좀 먹었다고... 점심먹은게 내내 소화사 안되더라고요 ㅡㅡ
그래서 오후엔 간식 안 먹고 버텼다는거...
참..고새 위장이 줄었나...저도 제가 낯설데요 ..
그리고 드디어 2주동안 안 움직이던 체중계 숫자가 다시 내려갔습니다 ㅠㅠ 0.2kg이긴 하지만 어찌나 좋은지요
달마다 정체기 진짜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