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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줌마
  • 다신2018.08.22 21:4887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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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52일차


아침 - 사과반개.구운계란2개
점심 - 짜파게티(그 한봉지가 한달전부터있었는데 결국 저는 호르몬의노예 였어요....) 얘가 오늘 다했네요 칼로리 ㅋㅋㅋㅋ
저녁 - 소고기(우둔살)장조림 소접시



4일째 같은 무게...정체기가 오셨나봐요.
어제부터 운동순서을 적응할수없도록 바꾸는중요 ㅋㅋㅋ

줌바댄스 25분 + 체지방없애기10일차 + 땅끄부부 팔뚝.등살.스트레칭 30분 + 실내자전거 25분 + 폼롤러 30분.




태풍이 내일 관통한다는데....걱정되네요~~
유딩이들 내일 개학인데 그냥 월요일부터 보낼까 생각중이에요.
내일 아침 아이들은 펑펑울겠지요 ㅜㅡㅜ
숲속유치원이라서 뒷산이라도 흘러내리면 우째요 무서워요 ㅜㅡㅜ

모두 무탈하게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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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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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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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열정줌마
  • 08.23 08:44
  • 봄스2017 관통지역에 해당되어서 오늘밤부터 비상사태로 대기해야할것같아요 ㅜㅡㅜ 지난밤에도 바람소리때문에 못잤는데 겁나요 ㅜㅡㅜ 10년도에 갓난쟁이 첫째아이 껴안고 정전된집에서 혼자 벌벌떨던기억이 지금 겁나요 ㅜㅡㅜ흑. 부디 무사히 지나가길 바래여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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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봄스2017
  • 08.23 08:41
  • 역시 장조림엔 고추가 있어야~♡
    제취향 장조림 사진에 주섬주섬 장 볼 목록에 적습니다ㅋㅋ
    저도 질낮은 도넛 먹고 하루종일 나쁜음식만 땡겼어요
    시작을 말아야겠더라구요
    태풍 걱정되시겠어요. 유치원생에 애기들이니 에공~ 큰피해 없이 우리나라를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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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8.22 23:04
  • 열정줌마 왠지 그러셨을 것 같아요. 꽈리고추..ㅠ.ㅠ 운동도 많이하시궁..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태풍 살살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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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08.22 23:02
  • 리즈니 장조림만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ㅠㅡㅠ 애들이랑 남편은 막 두그릇씩먹는데 밥한공기 푹싶은거 꾹 참았어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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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8.22 22:47
  • 장조림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맨밥에 저 장조림만 있어도 한그릇 먹을 수 있겠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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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08.22 22:01
  • 스노우퀸 저녁을 잘먹으려고 했었는데 호르몬신덕분에 저녁을 부실하게먹었더니 뭔가 허기지네요 ㅜㅡㅜ 이게바로 질낮은 음식의 악순환인거같아요 ㅜㅡㅜ 나뿐 짜파게티 ㅎㅎㅎㅎㅎ 저희는 학교랑 유치원에서 문자왔더라구여...관통지역이라 ㅜㅡㅜ 일때문에 왔다갔다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월요일날 보내려고해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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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스노우퀸
  • 08.22 21:57
  • 그래도 1000칼로리 안넘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진짜 태풍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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