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래미가 SAT 수학과 물리 과목시험을 치르는 날이라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서 집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고등학교로 갔어요. 아들래미한테 굿럭~!💕 해주고, 저는 북버지니아에서 드물게 있는 도넛집인 Krispy Kreme 에 날아갔다지요~~😍😍 도넛이 레일을 따라 가다 글레이즈가 입혀지고 나오는 게 눈으로 보이는 유리막....😍💕 넘나 다양한 도넛들~. 사실 평소에 도넛을 그리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갓 구워져 나오는 여기 도넛은 예외임다..😅💕 오늘 제가 선택한 도넛은 Apple fritter...존예하는 도넛이에요😘 카푸치노랑 함께 먹으니 완전 행복~~😍😍 이거 먹고 좀 있다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워싱턴 생가인 Mt. Vernon 에 가서 산책하다가 아들 픽업해서 가려구요~. 아들래미 시험 치는 날 엄마 복 터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