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젯밤에 케익 하나를 사왔어요.
다이어트 중인데 왜 사오냐구..😣😣😣
어느 누구의 생일도 기념일도 아닌데..
개학 축하 케익이라 이름 붙여주었습니다.
아침 - 케익 한조각
점심 - 검은콩새싹비빔밥(잡곡밥1/2)과 배추된장국
저녁 - 토마토와 바나나
생리통은 왜 항상 몸살기운과 함께오는 건지..
으슬으슬한데 점심때 따뜻한 된장국이
너무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오늘과 내일정도 지나면
비도 그치고
컨디션도 회복되리라 믿으며..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