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이브닝 !
오늘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배불리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늘 아들이 개학해서 1차로 5시반에 기상해서 아침을 대강 챙겨주고 9시반까지 도로 잤어요. ㅎㅎ
아침은 제가 좋아하는 과일로 스무디로 하루 시작!
검색질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엽산제, 마그네슘 같은 건 조리하면서 거의 다 파멸되서 이렇게 따로 챙겨먹는 게 좋대요. 전 일부로 발포타입으로 선택했어요. 가끔 저녁에 입이 심심하거나 배가 고프면 물한잔에 타마시면 나름 포만감 있거든요 ㅎㅎ
점심은, 지난달에 재어놓은 닭다리를 병어리콩이랑 볶아서 각종 채소랑 같이 피타빵 필링으로 넣어서 먹었더니 왠만한 브런치 카페것 보다 훨 맛났어요!😉
저녁은 팥단호박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밥대신 팥과단호박을 베이스를 깔고 토핑으로 삶은 계란, 채소, 게맛살과 랍스타 페스트를 올렸어요. 디져트로 수제 요플레에 토머토랑 그래놀라를 뿌려서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그럼 다들 오늘도 수고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