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칼로리의 음식들을 비정상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이상 칼로리는 정말 중요하지 않아요,, 어떤 영양소를 섭취하느냐가 중요하죠! 지방과 당을 같이 섭취하게 되면 당질이 지방질을 붙잡는 역할을 하게 돼요 그래서 식단을 할 때는 단 음식을 최소로 줄이는 게 좋아요! 물론 탄수화물도 포도당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줄이는게 좋구요! 실제로 저탄수 고지방 식단을 철저하게 하시는 분들은 칼로리를 많이 섭취해도 살이 빠진답니다,,! 칼로리는 중요하지 않으니까 강박은 버려두세요!!!
우선 기초대사량보다 많이 먹는다해서 기간이 길어진다에 대한 생각에는 동의를 못하는 1인 입니다. 몸을 학대해서 체중감량 해 봤자 어차피 후유증으로 더 고생하는 걸 너무 많이 봐서요^^ 비포&에프터 게시판만 봐도 오늘자 새벽에 올라온 어떤 글은 2013년 60키로로 시작해서 2018년 8월 44.8 찍었다고.... 5년이나 걸렸는데... 내용은 소식과 절식의 후유증으로 요요만 여러번 반복.. 결국 남들 1년 남짓이면 건강하게 쉽게 할 수 있는 감량을 5년 걸려서 했다는걸 명심하세요. 기초대사량의 120~130% 섭취해 주시고 섭취량의 25~30% 운동해 주세요. 이 비율만 맞춰 주어도 충분히 감량 잘 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면 빠지기야 빠져요~ 근데 정말 빠지기만 빠지는거죠 .. 절대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에 적합한 방식은 아니에요. 강박을 깨세요. 어쩔 수 없어요. 저도 작년까지 강박 속에서 힘들어하고 항상 적게 먹고 날카로워지기 마련이었는데, 올해는 강박을 깨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작해서 지금은 건강하게 살 빼는 중이에요. 강박 속에서 벗어나는 것은 본인이 스스로 깨는 방법밖에 없어요. 잔인하지만,, 스스로 강인해지는 것밖에 없는 것 같네요 건강한 몸을 만들고, 오래 유지하고 싶으시면 절대 적게 먹고 운동 많이 하는 방식으로 가지 마세요. 가끔씩은 저녁에 맛있는 것도 먹고 간식도 먹고 하세요. 저도 4주동안 다이어트 해오면서 2주마다 고깃집에서 고기 많이 먹고 일반식 아침 점심으로 먹었는데도 운동 꾸준히 병행해주니까 4주동안 6키로 감량에 성공했어요. 다이어트는 절대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는게 아니라은 것을 잊지 마세요~